공무원경찰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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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행정직 합격자입니다.    유서희 공무원합격 조회수 : 4,837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경기교육행정직에 합격한 유서희라고 합니다.
4월 7일에 시험을 봤고, 5월 25일에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합격을 하고 연수받고 여행다녀왔더니 벌써 두달이 흘렀네요.

발령 대기중이라 요즘은 집에서 못다한 독서라든가 영화보기 등을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선배님들 말로는 지금이 제일 좋을 때라는데 저는 얼른 일하고 싶어요.

저는 대학내내 영어를 접해본 적도 없었고, 고등학교때도 영어를 좋아하지 않았던 터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면서 영어가 가장 큰 난관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과목도 어렵기는 마찬가지였지만 다른 과목들은 어느정도 하면 점수가 오르는 게 보이는데 영어는 이해했다싶어도 조금만 놔 버리면 점수가 뚝뚝 떨어지고,
점수 올리기도 너무 힘들어서 진짜 영어 때문에 힘든 적이 많았습니다.

리라쌤 수업이 재미가 없었으면 진짜 수업시간에 뚝뚝 눈물흘리면서 울었을 지도 몰라요.
수업 들으면서 웃다가 영어에도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고, 선생님 말씀대로 꾸준히 했더니 성적이 오르는 게 눈에 보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는 리라클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선생님 말씀 안듣고 수업시간에 다 이해된줄 알고 복습을 잘 안했습니다.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혼자하려고 하니까 시간이 몇배로 걸리더라구요. 인강으로 다시 들을때는 복습을 철저히 하고 테스트도 열심히 풀었습니다.  엄마 말대로 선생님 말씀은 무조건 잘 들어야 하는 것 같아요.

다른 수업들도 다 도움이 됐지만 저는 에브리데이 수업이 제일 좋았습니다.
단어 문법 구조 다 보는 게 말로는 쉽지 힘들었거든요.
영어를 매일 한시간 이상씩은 하고는 있었지만 아무래도 혼자 공부를 하다보면, 잘 지켜지지 않을 때도 있고, 딴 생각을 하기도 하는데, 에브리데이 수업은 스터디를 짜주셔서 스터디원들에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라도 공부를 하게 돼서 좋았습니다. 제 스터디원 중에 한명은 이번에 대구일반직에 합격했어요.
그렇게 매일 보고 선생님이 형광펜 쳐주신 부분 더 자주 보고 그랬더니 모의고사 들어갈 준비는 에브리데이들으면서 다 한것 같습니다. 이때 영어성적이 제일 많이 오르기도 했어요.

모의고사 들으면서 달달달 듣고, 중간에 갑자기 슬럼프가 와서 아무것도 안잡힐 때 통문장 보면서 쉬운 문장이라도 하루에 100문장 정도는 보곤 했습니다.
이때도 에브리데이 스터디는 유지하고 있었고, 보카메디도 같이 스터디를 했습니다.
혼자 외우는게 능률이 좋은 사람도 있겠지만 될 수 있으면 스터디를 하시는게 공부를 유지하고 성적을 올리는 데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집에서 네시간이나 넘게 걸리는 노량진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엄마아빠 보고싶은 스트레스에 친구들 취직했다는 연락받으면 부러우면서도 약간 배아픈 마음에 스트레스 조금 받을 때면
맛있는 거 먹으면서 스트레스 풀고,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놀면서 친구들도 만나고 했습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는 건 공부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신조를 가지고 있었어요.
놀고나면 남들 그시간에 공부했겠지? 라는 생각에 더 불타오르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게 돼요.

물론 1월부턴 공부를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독서실 1등으로 가는건 몇번 못해봤지만, 불끄고 나온적은 많아요. 뭐 딴짓을 아주 안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그 딴짓도 합격한 후의 나를 상상한다든가 하는 유익한 딴짓 이었습니다.
핸드폰도 매일 손에 끼고 다니던 걸 아침에 알람만 하고 끄고, 저녁에 알람 맞춰놓곤 했어요.
처음에는 중간에 켜보곤 해서 친구랑 바꿔서 들고다니기도 했어요. 안쓰다보니까 적응돼서 안찾게 되더라구요. 핸드폰만 안봐도 공부시간이 확  늘어요.ㅠㅠ

솔직히 합격을 하면 아...합격이구나... 하고 마는데 부모님이 우셨어요.
그때 저도 눈물이 흘렀습니다. 전 저만 힘들고 괴로운 줄 알았는데 아니었더라구요.

시험 보고나오면서 실수한게 생각나서 며칠동안은 밤에 잠도 안오고 눈물만 나고 그랬는데
운이 좋았는지 합격했습니다. 물론 제 실력도 있었겠죠? ..죄송합니다.
합격했다고 집에서 뭐 해줄줄 알았는데 그런건 없네요. 그냥 구박만 조금 덜 들어요.

곧 합격하실 여러분들, 다 힘내시고 열심히 하세요.
꼭 합격하시리라 믿습니다.
글도 잘 못쓰는데, 이거 한번 써보는게 소원이었던지라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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