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경찰합격수기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성스럽게 작성해주신 합격후기는 합격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 수많은 회원님들께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족한 제가 처음이네요. 선생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서울시   김영관 공무원합격 조회수 : 4,652

1년 반의 시간이 흐르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긴 시간, 마음 졸이던 시간이 지나니 약간의 허무함도 있으나 감사생활로 지난 은혜를 생각하고 주어진 공무를 맞이하려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소방 김영관입니다.
힘이 들 때마다 합격수기를 읽으면서 나도 저렇게 일어서리라 생각했던 일이 이제 제 앞에 오니 마음이 오히려 숙연해집니다. 이유는 지난 시간들의 생각들과 저의 글을 읽으실 소중한 분들의 땀방울을 식혀드리고 싶기 때문입니다.
공부는 결국 스스로에게 대한 끊임없는 다짐과 대화이기 때문에 앞으로 혼자의 시간을 더욱 가지실 여러분들에게 잠시잠깐 좋은 일이 곧 있으시리라, 그러니 힘내시라는 기도를 올려봅니다.
 
저의 수험기간은 약 1년 반정도입니다. 처음 종합반부터 시작하여 단과를 듣고 마무리까지 걸린 시간입니다. 올해 다행히 기회가 좋아서 서울과 경남, 강원을 합격하였고 새로운 시작을 서울에서 보내고 싶어 서울을 택했습니다. 합격발표이후 2주만에 입소교육 12주인지라 지금 쓰는 글이 다소 급할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이해 부탁드립니다.
노량진에 처음 오시면, 혹은 수험생활을 시작하시면 가장 큰 걱정이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 그래했고 그럴 때마다 깊은 한 숨이 새어 나왔으니까요. 하지만 그 때마다 저는 다행히 선생님들께서 해주신 말씀을 생각하고 두려움을 떨치고 나아가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딱 한 번의 슬럼프(인천소방 최종불합격)외에는 모든 수험기간이 같은 시간, 같은 계획이었습니다. 그 점이 공부하는 시간이 습관처럼 다가오고 큰 노력없이도 일과를 준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과목별로 공부한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국어는 이선재선생님의 수업을 열심히 들었습니다. 단과수업을 연속 2회 수강하였고 그 이후 국어에 대한 부담은 크게 없었습니다. 시험에 관계없이 85~95 점수가 항상 유지되었습니다.
이유를 곰곰이 생각해보면
첫째로 선생님을 온전히 믿었고 둘째로 다가오는 시험경향이 선재샘과 같은 수능형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비문학이나 시 등에서 독해법을 가르쳐주셔서 지문과 길이에 관계없이 문제가 문제로써만 다가왔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배고프고 힘들 때 선생님께서 정말 많이 도움을 주셨습니다. 수업 이후 끊임없는 질문에 힘드실텐데도 항상 자세히 알려주셔서 공부하는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공부하면서 가장 비효율적이었던(제가 경험한 것 중) 것이 혼자서 고민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원 선생님은 그 고민을 줄여주시는, 그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주시는 역할을 하십니다. 혹시 집에서 혼자 끙끙대시는 수험생이 계시다면 저는 단과 수업 혹은 카페나 인강등을 통하여 혼자하는 고민의 시간을 줄이시길 추천드립니다.
고민은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합니다. 전공자이신 선생님께서 단 몇 초에 해결하실 문제를 저는 혼자 몇 시간 며칠을 끙끙대며 비효율적인 공부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선생님을 찾아가세요. 공부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의미없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영어는 시험기간 내내 가장 난해한 수업 중 하나였습니다.
 
다른 과목은 많은 선생님의 변경이 있어 최종적으로 좋은 분들을 만났지만, 영어하나만큼은 이리라 선생님 한분으로 시작부터 합격까지 이어왔습니다.
중학영어단어부터 시작하여 선생님이 하라고 말씀하신 부분은 힘이 닿는 곳까지는 반드시 했습니다. 처음 점수 35점에서 85점까지 오르는데 일년이 걸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수업시간에 외울 부분과 이해하실 부분을 나눠주시는데 이 부분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 1회독은 정말 범위도 없고 양도 한정이 없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이 정해주신 부분을 표시하고 암기하는 것을 통하여 짜임새있는 회독수를 늘릴 수 있었고 막판에 합격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만약 여러분께서 시험을 보시기 약 일여년이 남으셨다면 저는 반드시 지금부터 영단어와 숙어, 국어라면 한자와 고유어 등을 암기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에 가서는 아는가 모르는가의 다툼이지 외울 것의 범위를 넓히는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촌음을 활용하시려면 지금 약 두달에서 세달의 범위내에서 1내지 2회독을 통하여 충분히 암기를 마치시길 말씀드립니다.
행정학 같은 경우 태어나서 처음 접해보는 과목에 대한 두려움과 단어에 대한 생소함이 하늘을 찔렀습니다.
정말 많은 교재를 사보고 암기도 해봤지만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은 모래알처럼 빠져나감을 느꼈습니다. 그 때 방성은 샘을 뵙게 되어 이해라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응용은 암기와 이해 두 가지의 방법으로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좀더 오래 남는 것은 이해를 통한 암기입니다. 기본개념이 합격입니다. 기초없는 암기는 시간이 흐르면 사라집니다.
행정학은 꼭 이해를 위주하시되 암기를 병행하시길(암기를 소외시하시면 남들은 다 맞는 문제를 놓치십니다.)추천드립니다.
공부하면서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첫째는 한 과목을 보되 지나치게 끊어보지 않고 연강처럼 한 단락을 마무리 졌다는 점이고
둘째는 마음이 풀어지지 않도록 마음을 늘 챙겼다는 점입니다.
 
과목이 방대한만큼 범위를 정하여 공부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저 역시 합격수기에서 배운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여 공부한 결과 학습효과는 짧은 시간에 전체를 여러 번 보기와 지나치게 적은 분량의 전범위 학습보다는 덩어리 혹은 파트별의 큰 공부를 여러 번하여 기억속에 남기는 것 같습니다.
암기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열심히 하시되 자주 보시면 더욱 효과가 배가 됩니다. 따라서 초반에 바짝 집중하셔서 통독하시고 그 이후는 맞은 것은 제외하시고 틀린 것을 위주로 감을 익히실 때까지 읽고 또 읽으세요. 나중에는 취약부분이 머릿속에서 자연히 계산되고 빠르게 그 부분을 떠오리실 수 있습니다.
 
공부하는 동안 저 역시 많은 홀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단 외롭지는 않았습니다. 즐겼습니다. 이 후의 삶이 보장된다고 생각했기에,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생각, 그리고 선생님들의 격려를 생각했습니다.
방샘은 꿈만 생각하면 기운이 펄펄이라는 명언을 주셨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모니터에 붙여놓고 다른 생각이 들 때나 놀고 싶을 때마다 바라보았습니다. 마치 부적처럼 한 번 한 번 볼수록 힘이 저절로 생김을 느꼈습니다. 결국 마음이 일어 공부하는 것이니까요.
힘이 드실 때 그 한 마음을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선생님들과 공부로써 친해지시길 말씀드려 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합격입니다. 선생님께서는 합격의 영광을 함께하시길 희망하십니다. 합격하세요. 그리고 열심히 하세요. 그 만큼의 가치 이상을 해냅니다. 땀은 정직하니까요. 지금 흘리시는 여러분의 땀이 여러분의 살이 되실꺼라 생각합니다.
더운 여름입니다. 자신에 의지하시고 좋은 선생님께 의지하여 더 많은 분이 더 많은 좋은 소식을 건내주시기를 희망해봅니다.
모두들 건승하시고 여름 한 철, 희망의 계절로 만드시길 손모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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